신안 흑산도 북서쪽서 규모 3.7 지진… "피해 신고 아직 없어"

입력
2021.04.19 14:52
수정
2021.04.19 15:01

기상청 홈페이지

19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4km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발생 위치는 북위 35.07, 동경 125.08이며 발생 깊이는 15km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으로 전남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2가 감지됐다. 이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 신고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으로 접수된 바 없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유감신고는 1건 접수됐다. 지진 발생 지역이 해협에서 멀기 때문에 진동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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