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서 가장 높은 35층, 바다뷰까지 갖춘 랜드마크

입력
2022.11.30 09:20

[2022 그린하우징어워드 프리미엄하우징대상] 쌍용건설 ㅣ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쌍용 더 플래티넘’이 전남 여수에 첫선을 보인다.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총 244가구 규모로 들어설 단지는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84㎡가 242가구(A타입 58가구, B타입 60가구, C타입 62가구, D타입 62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179㎡가 2가구이다.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돼 여수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세대 제외)한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수 최중심에 위치해 인근의 순천, 광양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고, KTX 여천역도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차량 도착 및 무인택배 도착 알림, 에너지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터치스크린 월패드를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모든 세대에는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현관 공기청정시스템과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단지가 들어설 여수는 지난 6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려 은행 대출과 청약 조건이 완화됐으며,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상향 조정됐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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