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주 측, 조규성과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2022.12.01 18:10
지민주(왼쪽)와 조규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민주 소속사가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민주, 조규성 SNS

지민주(왼쪽)와 조규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민주 소속사가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민주, 조규성 SNS

모델 지민주와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민주 소속사가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지민주 조규성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지에 "모델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민주 조규성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팔로우 한 상태다.

조규성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크게 활약했던 만큼 이 열애설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민주는 2003년생, 조규성은 1998년생이다. 월드컵을 통해 보여준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조규성의 SNS 팔로워 수는 163만을 돌파했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