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실사 '귀를 기울이면', 베일 벗은 스틸컷

입력
2023.03.28 17:57

'귀를 기울이면', 보도스틸 10종 공개
다음 달 개봉 확정

'귀를 기울이면'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시절, 서로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와 세이지가 10년 후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귀를 기울이면'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시절, 서로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와 세이지가 10년 후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귀를 기울이면'의 보도스틸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한 영화 '귀를 기울이면'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시절, 서로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와 세이지가 10년 후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시즈쿠와 세이지의 10년 전과 10년 후 모습이 모두 담겼다. 지하철을 탄 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즈쿠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시즈쿠는 골동품 가게 주인 할아버지의 손자가 세이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시절, 서로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와 세이지가 10년 후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귀를 기울이면'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시절, 서로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와 세이지가 10년 후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틸 속 동화 작가를 꿈꾸는 시즈쿠와 첼리스트를 꿈꾸는 세이지는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리움의 순간이 쌓이는 가운데 10년 전과 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론처럼 시즈쿠와 세이지의 첫사랑도 현재 진행 중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담은 감성 가득한 보도스틸을 공개한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원작 '귀를 기울이면'은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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