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팀 적극 이용 MZ세대에 부산 유치 홍보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은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e스포츠팀 선수 유니폼에 유치기원 패치를 부착했다.

KB라이프생명은 9월까지
공항 카트 100대에 홍보물 부착
부산유치 열망 관광객들에 알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따뜻한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높이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3년도부터 10여 년 동안 부산시 2금고를 맡아서 운영 중인 KB국민은행은 특히 올해는 부산 내 지역문화축제 등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부산 시민들의 열정을 알려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e스포츠팀 최초로 부산을 연고지로 삼아 활동하고 있는 ‘리브샌드박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활동 중이다. MZ세대에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선수들 경기 유니폼 좌측 어깨에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를 부착했다. 정규 리그 기간 동안 팬들과 함께 유치를 기원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내 계열사인 KB라이프생명은 이달부터 9월까지 부산 김해공항 카트 100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물을 부착해 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승객들에게 부산의 유치 열망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매년 그룹 사회공헌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 사회적 가치 창출, 브랜드 가치 창출 등의 비재무적 가치를 측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켜 가고 있다.

2023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KB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우리의 미션이 헛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는데, 이러한 미션을 토대로 KB금융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