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밀양 방문의 해' 기념 밀양사랑관광카드 출시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는 4월 1일부터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기념해 관광객들을 위한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한다.
밀양사랑관광카드는 관광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즉시 발급 가능한 선불충전식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이다. 관광객 편의와 경제 활성화로 지역 내 소비 유도를 위해 제작됐다. 만 14세 이상 관광객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금액의 10%가 인센티브로 지급(개인당 월 20만 원 한도)된다.
이번에 발행된 카드는 총 5,000매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7개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6개소에서 신분증 제시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가능 관광지는 밀양역 관광안내소,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영남루 해설사의 집, 수산제 역사공원 홍보관, 우주천문대, 의열체험관, 시립박물관이다. 카드 수령 후 스마트폰 내 '밀양사랑카드 앱'을 설치하고 충전해 밀양사랑카드 가맹점 내에서 사용하면 된다.
사용 후 충전 잔액은 밀양 재방문 시 사용하거나 밀양사랑카드 콜센터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번 밀양사랑관광카드는 관광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밀양사랑관광카드의 운영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