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 공개

입력
2023.03.30 12:12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대동여지도 환수 언론 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대동여지도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목록 1첩(帖·묶어 놓은 책), 지도 22첩 등 총 23첩으로 구성된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대동여지도 환수 언론 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대동여지도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목록 1첩(帖·묶어 놓은 책), 지도 22첩 등 총 23첩으로 구성된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동여도를 품은 대동여지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색칠을 하고 '동여도'에 시술된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지도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약 1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동여도를 품은 대동여지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색칠을 하고 '동여도'에 시술된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지도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약 1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동여도를 품은 대동여지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색칠을 하고 '동여도'에 시술된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지도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약 1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동여도를 품은 대동여지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색칠을 하고 '동여도'에 시술된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지도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약 1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은 대동여지도 울릉도 부근. 이번에 환수된 '대동여지도'는 국내에서 최초 확인된 '동여도'의 주기 내용이 필사된 '대동여지도' 판본이다. 총 23첩(목록 1첩, 지도 22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시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은 대동여지도 울릉도 부근. 이번에 환수된 '대동여지도'는 국내에서 최초 확인된 '동여도'의 주기 내용이 필사된 '대동여지도' 판본이다. 총 23첩(목록 1첩, 지도 22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시스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동여도를 품은 대동여지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색칠을 하고 '동여도'에 시술된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지도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약 1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동여도를 품은 대동여지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색칠을 하고 '동여도'에 시술된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지도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약 1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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