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운전 자숙' 김새론,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일 오후 본지 취재 결과, 김새론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김새론과 골드메달리스트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선을 다해 보상을 진행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으며 검사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인해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김새론 측은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고 보상을 진행했다. 당시 김새론은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며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며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고 이후 김새론은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는 편집됐으며 정다은이 대체 투입됐다.

송혜교→박은빈... 싱가포르는 지금 '우영우' 앓이 중 ①

싱가포르는 지금 한국 드라마에 푹 빠졌다. 올해 상반기 한국에서 신드롬을 완성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싱가포르에서도 연이어 흥행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싱가포르 팬미팅까지 진행하는 박은빈부터 투어를 알린 강다니엘까지, 다양한 영역의 K-스타들이 인기를 체감 중이다. 싱가포르에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은 어느 정도일까. 직접 거리에 나가 현지인과 교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17세 현지인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지에서 한국 드라마 영화가 얼마나 인기 있냐는 질문에 "영화 '부산행'을 보고 공유를 좋아하게 됐다. 그렇게 시작해서 최근 그룹 아이브 노래를 즐겨 듣는 중이다. 10대들에게 한국 콘텐츠가 꾸준히 유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에 이민 온 지 13년 됐다는 교민 이영애(48)씨는 "최근 싱가포르에 넷플식스가 들어오면서 상위 드라마들이 다 한국 작품이다.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알아들을 정도다. 젊은 세대들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 지하철에서 99프로의 사람들이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로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즐겨 본다. 과거 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과 송혜교의 인기를 시작으로 지금은 한국 드라마들을 안 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소재가 다양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 한국 드라마를 선호하는 것 같다. 중국 등 다른 나라의 드라마들도 함께 유입되지만 (이야기와 소재가)뻔한 게 많다"고 말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았던 박은빈에게도 관심이 모였다. 이에 박은빈은 지난 11일 싱가포르 팬미팅을 개최해고 현지 언론들의 관심을 받았다. 수십 여개의 싱가포르 매체들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와 더불어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의 전작들을 거론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의 K-콘텐츠 인기 시발점은 바로 '런닝맨'이다. '런닝맨'을 주축으로 K-예능이 포문을 열었고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아이돌들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2016년 넷플릭스 싱가포르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들을 접하기 시작했다. 한국 콘텐츠의 열풍은 한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졌다. 유행을 선도하는 주체적인 이미지가 형성되면서 한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여전히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정호연을 향한 호기심이 꽤 높은 편이라는 후문이다. 특히 싱가포르의 뷰티 영역에 가장 뜨겁게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싱가포르 일부 헤어숍에서 한국에서 스태프들을 스카웃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국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한국 배우 스타일링을 공부하고 트렌드를 따라가는 현상이다.

김형균 "아내 민지영, 유산 후 임신에 집착" ('금쪽상담소')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이 유산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형균은 아내 민지영이 유산 후 임신에 집착하게 됐다고 말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한다. "장기 하나를 다 바쳐서라도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민지영과 "무리하게 시험관 시술을 하는 아내를 말리고 싶다"는 김형균의 고민 고백을 들은 수제자 정형돈은 상담이 시작되기 전부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오은영 박사는 난임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 민지영 김형균의 갈등에 사전 실시한 부부 만족도 검사를 언급한다. 그러면서 검사의 14가지 항목이 하나도 빠짐없이 심각한 수준으로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전한다. "두 사람 모두 정서적 소통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다. 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왔던 첫 번째 임신을 언급하며 6주 차에 아이 심장이 안 뛴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한다. 유산을 받아들이지 못해 2주간 소파수술을 거부하다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야 수술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한다. 또한 약 2년 만에 난임 센터를 찾아 다시 임신에 성공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결국 두 번째 유산을 겪었다는 사연을 전한다. 이어 남편 김형균은 "아내가 첫 번째 유산 이후 임신 테스트기와 배란 테스트기를 박스 째로 사 놓을 만큼 임신에 집착하게 됐다"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은 채 임신에 집착하는 모습이 싫어 대화를 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형균의 말을 입증하듯 민지영은 갑상샘암에 걸렸음에도 암 수술을 미뤄가면서까지 3개월간 기계처럼 난자 채취에 매달렸다고 고백한다. 오은영 박사는 삶에서 중요한 부분은 놓친 채 한 가지 문제에만 고착되는 현상인 터널 시야의 함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민지영이 임신에 몰두하게 된 다른 원인을 파헤친다. 민지영은 17년간 함께한 반려견 몽이와의 이별을 떠올리며 자신이 임신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밝힌다. 상담 내내 민지영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그가 유독 자주 사용하는 말을 되짚으며 "어린 시절 조건 없는 사랑을 느껴본 적 있나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민지영은 이에 쉽사리 말을 잇지 못한다. 임신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아내 민지영과 그로 인해 깊은 갈등의 골에 빠진 남편 김형균을 위로하는 오은영의 특제 처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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