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돈스코이호가 확실하다’ 신일그룹 기자간담회

입력
2018.07.26 12:51
수정
2018.07.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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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맨 오른쪽)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일그룹에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맨 오른쪽)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일그룹에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맨 오른쪽) 대표이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중 발견 당시 영상을 보고 있다. 김주성 기자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맨 오른쪽) 대표이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중 발견 당시 영상을 보고 있다. 김주성 기자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맨 오른쪽) 대표이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중 발견 당시 영상을 보고 있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맨 오른쪽) 대표이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중 발견 당시 영상을 보고 있다.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이 2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러 의혹과 발견 과정에 대해 밝혔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일그룹에 관련된 질문과 돈스코이호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답했다.

최 회장은 “돈스코이호가 확실하지만 보물선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고, “논란이 되고 있는 신일골드코인 등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 드미트리 돈스코이(Dmitri Donskoii)호는 1905년 러일전쟁에 참전했다가 일본군과 교전 중 울릉도 인근에서 침몰했다. 이 배에는 현재 가치로 약 150조 원의 금화와 금괴 약 5,500상자(200여 톤)이 실려 있다는 소문이 오래전부터 돌았지만 현재까지 배에 금화와 금괴 존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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