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찰 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그룹 압수수색

입력
2018.08.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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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신일그룹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을 하며 본격적으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전담수사팀을 비롯한 총 27명의 인원을 투입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과 강서구 공항동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를 비롯해 총 8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일해양기술로 들어가는 경찰관. 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신일그룹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을 하며 본격적으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전담수사팀을 비롯한 총 27명의 인원을 투입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과 강서구 공항동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를 비롯해 총 8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일해양기술로 들어가는 경찰관. 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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