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떠난 전공의들 요구 사항, 이미 정부 정책에 들어 있다? [영상]

입력
2024.02.23 18:00
수정
2024.02.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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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의피아 게임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정부가 23일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전날 오후 10시 기준 전체의 약 80%로 집계되면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뿐 아니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철회를 주장하며 수련환경 개선, 수가 인상, 의료사고 특례법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정부는 이 내용이 모두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포함돼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는 '증원 규모 2,000명'은 타협 불가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휙_의피아게임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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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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