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강성희 후보 '휴식 없는 선거운동' 돌입

입력
2024.04.08 15:06
수정
2024.04.08 16:54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전북 전주을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후보. 강성희 후보 캠프 제공

전북 전주을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후보. 강성희 후보 캠프 제공

4·10 총선 전북 전주을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후보가 막판 지지 호소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강 후보는 8일 오전 5시부터 휴식 없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강 후보는 버스 차고지, 채소 공판장, 인력사무소 등에 방문해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틈틈이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전날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 후보의 '휴식 없는' 선거 유세는 9일 밤 1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 후보는 "저에게 1년은 너무 짧다. 정치 1번지 전주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꼭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윤석열 정권 탄핵과 정권 교체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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