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 다가 아니었다... 김호중의 경악스러운 수법들 [영상]

입력
2024.05.23 18:00
수정
2024.05.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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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음주운전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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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에 검찰이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의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에 대해서도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자수했고, 소속사 본부장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폐기했다.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콘서트까지 강행한 김씨는 사고 열흘 만에야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한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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